아마존이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스마트 홈 제어를 위한 8인치 터치스크린 탑재한 벽걸이형 ‘에코 허브(Echo Hub)’ 제품을 공개

미국 내 커넥티드TV(CTV) 보유자 중 51%(약 4,400만 가구)가 현재 TV를 통해 커머스 경험을 하고 있다고 시장조사업체 팍스 어소시에이츠(Parks Associates)의 최신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외신들이 보도.

애플이 사용하지 않을 때 일종의 스마트홈 디스플레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맥(Mac)용 외부 모니터를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Bloomberg)紙의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가 주장.

아마존이 건강에 중점을 둔 스마트밴드 사업부인 헤일로(Halo)를 폐쇄하기로 결정했으며, 모든 헤일로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해당 팀의 일부를 해고할 계획이라고 IT 전문 매체인 The Verge誌가 보도.

애플워치 및 아이폰용 AI 음성비서 앱인 피티(Petey)가 애플워치에 챗지피티(ChatGPT) 기반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아이폰으로 이를 확장했으며, 특히 아이폰에서는 GTP-4 기반 애플 뮤직 재생목록 생성을 지원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함.

애플이 스마트 스피커 ‘홈팟(HomePod)’에서 집에서 연기나 CO(일산화탄소) 감지기가 울리면, 이 사운드를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구글이 최근 ‘구글 홈(Google Home)’ 앱을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후(climate)’ 탭에 댁내에서 사용하는 환경 또는 날씨 관련 기기들을 추가로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구글과 보안 업체인 ADT가 2020년 파트너십을 체결한지 3년 만에, ADT 셀프 셋업(ADT Self Setup) 시스템을 구글 스마트홈 브랜드인 ‘네스트(Nest)’ 기기에 통합하기로 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애플이 애플TV(Apple TV)에 탑재되는 tvOS에서 자체 AI 음성비서 ‘시리(Siri)’의 자연어 생성(natural language generation)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9to5Mac誌가 보도.

애플이 2024년 상반기 내에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차세대 홈팟을 공개할 것이라고 동사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Ming-Chi Kuo) 애널리스트가 주장.

구글이 자체 스마트 워치인 ‘픽셀 워치(Pixel Watch)’에서 낙상 감지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이 기능은 모션 센서와 알고리즘을 사용해 사용자가 심하게 넘어져 도움이 필요한지를 판단하게 됨.

아마존이 보청기 업체 코클리어(Cochlear)와 협력해 자사의 스트리밍 단말인 파이어 TV 시리즈에서 코클리어의 일단 보청기 제품에 대한 ASHA(Audio Streaming for Hearing Aids) 지원을 시작한다고 발표.

홈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 디스플레이스(Displace)가 CES 2023 행사를 통해 곧 출시 예정인 55인치 ‘완전 무선 TV(truly wireless TV)’를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

삼성전자가 CES 2023 행사를 앞두고 최신 빌트인 오븐(oven)에 7인치 터치 스크린과 내부 요리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스트리밍 해주는 카메라를 탑재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

구글이 자체 스마트홈 앱 ‘구글 홈(Google Home)’에서 TV의 거의 모든 기능과 설정들을 터치 스크린 컨트롤로 제어 및 조작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을 추가함.

구글이 자체 스마트홈 단말에서 표준 규격 ‘매터(Matter)’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함.

최대 20Gbps 속도와 메시 네트워크(mesh network)를 지원하는 퀄컴의 신규 WiFi 7 플랫폼이 2023년 하반기부터 WiFi 라우터 제품에 탑재되어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들이 보도.

아마존이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인 ‘에코 쇼(Echo Show)’에서 손바닥을 카메라를 향해 흔들어 타이머를 중지시키는 등의 동작인식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

독일 스마트홈 및 홈오토메이션 전문 업체인 이브 시스템즈(Eve Systems, 이하 이브)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홈 표준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스마트홈 단말들을 출시한다고 외신들이 보도.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Orange)가 서비스 수요가 매우 적다는 이유로 댁내 ‘커넥티드 기기(connected objects)’ 연결 방식의 스마트홈(smart home)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발표.